중국 막혔던 수출길 열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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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초 중국내 covid-19 확산으로 인해 봉쇄되었던 중국 수출길이 다시금 열렸습니다.
지난 2월 18일 중국 상해로 수출된 이후 약 4개월간 막혔던 중국 수출이 다시 시동을 걸게 되었습니다.
6월 24일 강원도 철원 조은그린(주)와 전라남도 화순 도곡파프리카영농조합에서 재배 선별된 2,500kg 의 최고 품질의 파프리카가
냉장 컨테이너에 실려 부산항에 옮겨졌습니다.
중국으로 향하는 선박의 특성상 지연 출항 및 시간 변경은 필연적 요소이며 이번 수출 역시 딜레이가 되어 6월 27일 새벽 출항
covid-19가 안정되고 일반 페리선박이 왕래하는 시점이 빨리 오기를 희망합니다.
선박은 28일 늦은 시간 상해항에 도착하였고 29일 통관 절차를 거쳐 30일 바이어에게 인수 될 예정입니다.
통관 과정에서 핵산 검사와 소독절차를 거칠 예정인데 신선농산물에 소독약을 뿌리는 중국의 covid-19대응정책 ...
재개된 수출길을 시점으로 더 활발하게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대한민국 파프리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.
이번 수출에 최고의 품질을 선별해 주신 조은그린(주)와 도곡파프리카영농조합에 감사드립니다.
<조은그린(주) 소포장 후 박스 적재모습> <수출박스 외부에 사이즈 표기하는 신형민 대표>
<도곡파프리카에서 미니파프리카 검역 모습> <조은그린(주) 외부 이동식 도크에서 파레트 출하 적재 모습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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